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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카지노] 카지노 제주 그랜드 임직원들의 마늘 농가 일손 돕기
2020.09.28제주의 초여름은 유례없는 마늘 풍년이었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가는 일손이 없어 수확할 엄두를 낼 수 없었습니다. 지역 간 이동이 어려워 육지에서 제주도로 사람이 들어오기 더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일손 부족으로 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그랜드 임직원들이 나섰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했던 마늘 농가 일손 돕기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그랜드 임직원의 마늘 농가 일손 돕기
지난 5월,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그랜드 임직원 33명이 제주도 내 농민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한경면 낙천리로 향했습니다. 농사일엔 문외한이지만 열정만큼은 최고였는데요. 시내에서 한참을 들어가자 1,300평의 마늘밭이 펼쳐졌습니다. 엄청난 규모에 놀란 것도 잠시, 파라디안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됐습니다.
풀독이 오른 지도 모른 채 꼬박 5시간 동안 땀 흘린 파라디안 초보 농부들 덕분에 5톤가량의 마늘을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라면 눈빛을 반짝이는 관리팀 김호현 대리는 일상을 벗어나 동료와 함께한 시간이 소중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같이’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며 땀 흘릴 수 있어 ‘힘듦’보다는 ‘힘 됨’이 많았던 순간이었습니다. 농촌 봉사 활동의 백미인 새참에 마늘이 곁들여 나오자 모두가 반가운 눈치였는데요. 임직원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한동안 마늘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
손에 물집이 잡히고 풀 독 알레르기로 고생해도 “면역력에 최고인 마늘! 많이 구매하고 먹어주세요”라며 직접 수확한 제주 마늘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파라디안들이었습니다.
뙤약볕 아래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파라디안 봉사자들을 보며 농가 주인 강병호 씨는 고마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내도 몸이 편치 않아 혼자서는 감당할 수가 없었는데 봉사자들 덕분에 많은 양의 마늘을 빠르게 수확했어요. 인력에 대한 금전적 부담도 덜 수 있었습니다. 젊은 봉사자들로 오랜만에 농가가 활기를 찾은 것 같아요.”
고마움에 활짝 웃는 농부의 환한 웃음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의 가치’와 해낼 수 있다는 ‘작은 성취감’이 힘든 위기를 이겨낼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느꼈죠. 파라다이스 제주 카지노 그랜드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를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